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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1년째 이어온 ‘사랑의 된장’ 담그기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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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21 03:00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입력
2019-03-21 03:00
2019년 3월 2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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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원농장에서 열린 ‘사랑의 된장 간장 담그기’에 참여한 서초여성봉사회 회원들이 독 안에 메주를 넣고 있다. 1999년 시작해 21년째 이어진 이 행사에서 담근 된장과 간장은 생활 형편이 어려운 4772가구에 전달됐다.
뉴스1
#사랑의 된장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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