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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교통사고로 의식 잃은 60대…소방관들이 심폐소생술로 살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2 15:49
2019년 3월 22일 15시 49분
입력
2019-03-22 15:47
2019년 3월 22일 15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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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덕진소방서 소방대원들 환자 심폐소생술 '활약'
비번날 교통사고로 쓰러진 60대 남성을 심폐소생술로 살려낸 소방관들의 선행이 알려져 주위를 훈훈하게 만들고 있다.
전북 전주 덕진소방서에서 근무 중인 공영진(36·현장대응단), 박진용(34·전미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이 그 주인공이다.
22일 덕진소방서에 따르면 퇴근 후 비번으로 운동을 하던 이들은 지난 21일 오후 10시 32분께 전주시 완산구 서노송동의 한 병원 앞 교차로에서 발생한 교통사고를 목격했다.
공 대원은 사고를 목격하자마자 곧바로 119에 신고해 현장 상황을 신속히 전달했다.
이어 구급대원으로 근무 중인 박 대원은 부상자에게 달려가 상태를 살핀 후 심폐소생술을 실시, 현장에서 부상자가 자발적으로 호흡하는 것을 확인하고 때마침 도착한 구급대에 환자를 인계했다.
이들의 신속한 대처로 자칫 목숨을 잃을 수도 있던 부상자는 위급한 상황에서 소중한 생명을 구했다.
공 대원과 박 대원은 “소방관으로서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 것”이라며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게 돼 자부심을 느낀다. 앞으로도 도움을 필요로 하는 곳이 있으면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전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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