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3일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과 전두환 처벌 촉구 광주전남시도민대회’가 열린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멋짐 폭발 동산초 아이들 응원글 남기기’ 부스가 설치돼 있다. 시민들이 최근 열린 ‘전두환 광주재판’에서 “전두환 물러가라”고 외친 광주 동산초 학생들에게 ‘멋지다’ ‘파이팅’ 등 응권글을 남기고 있다. 2019.3.23/뉴스1 © News1

전두환씨가 5·18 민주화운동 관련 피고인 신분으로 11일 광주지방법원에 들어서는 모습을 본 인근 초등학교 학생들이 교실 창밖으로 “전두환은 물러가라“라고 외치고 있다. 전 씨는 2017년 4월 출간한 회고록에서 5·18 당시 헬기사격을 목격했다고 증언한 고(故) 조비오 신부를 ‘성직자라는 말이 무색한 파렴치한 거짓말쟁이’라고 비난하고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기소됐다. 2019.3.11/뉴스1 © News1

23일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과 전두환 처벌 촉구 광주전남시도민대회’가 열린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멋짐 폭발 동산초 아이들 응원글 남기기’ 부스가 설치돼 있다. 시민들이 최근 열린 ‘전두환 광주재판’에서 “전두환 물러가라”고 외친 광주 동산초 학생들에게 ‘멋지다’ ‘파이팅’ 등 응권글을 남기고 있다. 2019.3.23/뉴스1 © News1

23일 ‘5·18역사왜곡처벌법 제정과 전두환 처벌 촉구 광주전남시도민대회’가 열린 광주 동구 옛 전남도청 앞 5·18민주광장에 ‘멋짐 폭발 동산초 아이들 응원글 남기기’ 부스가 설치돼 있다. 시민들이 최근 열린 ‘전두환 광주재판’에서 “전두환 물러가라”고 외친 광주 동산초 학생들에게 ‘멋지다’ ‘파이팅’ 등 응권글을 남기고 있다. 2019.3.23/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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