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제협력단(KOICA)은 25일 국제질병퇴치기금 서포터스인 ‘V-CREATORS’ 1기 발대식을 개최했다. 7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서포터스 12명은 앞으로 개발도상국 감염병 예방·퇴치 사업에 쓰이는 국제질병퇴치기금에 대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펼치게 된다. 이미경 KOICA 이사장(앞줄 가운데)은 “한국이 세계 감염병 퇴치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만큼 국제질병퇴치기금의 활동이 널리 알려져야 국민께서 보람을 느끼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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