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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 첫 사례자 나와…50대 개인용달업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3-28 10:03
2019년 3월 28일 10시 03분
입력
2019-03-28 10:00
2019년 3월 28일 10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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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28일 시청광장서 1호차 전달식 진행
조기폐차보조금 최대 165만원에 400만원 추가지원
‘액화석유가스(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을 통해 LPG 신차를 구매한 첫 사례자가 나왔다.
서울 중랑구 묵동에서 개인용달업을 하는 50대가 그 주인공이다.
환경부는 28일 서울 시청광장에서 ‘LPG 화물차 신차구입 지원사업 1호차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 사업은 오래된 경유차가 내뿜는 미세먼지를 줄이고 소상공인의 신차 구입 부담을 덜어주자는 게 취지다.
배출가스 5등급의 노후 경유차를 조기폐차한 후 LPG 1톤 화물차를 사면 신차 구입비의 일부를 지원하는데, 올해 지원 규모는 950대 38억원(국비·지방비 각 19억원씩)이다.
저소득층과 장애인 등 취약계층을 우선 지원하며, 대상자로 선정되면 최대 165만원의 조기폐차 보조금에 400만원을 추가 지원받게 된다. 기아자동차의 50만원 할인 혜택과 LPG 업계의 20만원 상당 유류비도 지원 받는다.
환경부가 올해 초 사업 신청자를 접수받은 결과, 지원 규모의 2.1배인 2000대가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중 서울에 거주하는 50대 개인용달업자가 1호차의 주인공이 됐다.
김법정 환경부 대기환경정책관은 “국민적 관심이 높은 만큼 추가 예산을 확보해 지원 대수를 늘려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세종=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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