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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김상조 “갑과 을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갑을관계 구축할 것”
뉴스1
업데이트
2019-04-01 15:03
2019년 4월 1일 15시 03분
입력
2019-04-01 15:01
2019년 4월 1일 15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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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상의서 제18회 공정거래의 날 행사 개최…기업인·전문가 31명 표창
“공정거래 문화 정착, 기업 노력 밑받침 덕분”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 © News1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은 1일 “갑과 을이 함께 성장하는 포용적 갑을관계를 구축하고, 기업집단 규율체계 확립과 혁신경쟁이 촉진되는 산업생태계 구축 등 과제를 중점 추진하겠다”고 강조했다.
김 위원장은 이날 공정거래의 날을 맞아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제18회 공정거래의 날 기념행사’에서 “우리 시장경제 질서가 선진화하고 공정거래 문화가 정착할 수 있었던 것은 기업의 노력이 밑받침되었기 때문”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공정거래의 날은 공정거래법 준수와 경쟁문화 확산을 목표로 지난 2002년 제정됐다.
이날 행사에는 박용만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등 업계·학계·법조계 인사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공정거래 확립에 기여한 기업인과 전문가 등 31명에 대한 정부 포상 및 공정거래위원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박종명 ㈜토산산업개발 대표이사 등 3명은 대·중소기업 간 상생협력 등 갑을관계 개선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으며, 공정거래 분쟁조정위원으로 활동하며 기업 간 분쟁해결에 앞장선 장경찬 변호사는 국민포장을 받았다.
유진수 숙명여자대학교 교수와 고동수 전 산업연구원 선임연구위원도 공정거래제도 발전과 경쟁질서 확립에 기여한 공로로 각각 홍조근정훈장과 국민훈장 동백장을 수상했다.
이외에도 한종희 연세대학교 교수 등 5명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으며, 김재득 종근당 부장을 포함한 14명과 6개 지방자치단체에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이 수여됐다.
(세종=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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