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열린사이버대, 사이버대학교부문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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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2일 09시 26분


한국열린사이버대(OCU, 총장 장일홍)가 지난달 28일 열린 '2019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사이버대학교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한국경제신문이 주최하고 산업통상자원부, 한국브랜드경영협회가 후원하는 '대한민국 명품브랜드 대상'은 국내 소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는 브랜드를 골라 명품 브랜드 특성 평가 지표(KPB-CV)를 적용, 선정된 부문별 명품 브랜드에게 주어지는 상이다.

명품브랜드대상 선정은 지난 2월 25일부터 3월 5일까지 제주도를 제외한 전국 만20~59세 남녀를 대상으로 한 인터뷰 조사 및 학계·산업계 등 전문가 심사를 거쳐 진행됐다.

국내 최초 사이버대학이자 1998년 교육부 가상대학 프로그램 시범운영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약 21년간 우리나라 사이버대학의 발전에 기여해 온 한국열린사이버대는 사이버대학 중 유일하게 전국 77개 명문대학과 함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학술교류 사이버캠퍼스로 트렌드에 맞는 과목을 개설하고 있다.

연간 최대 12만 명의 학생들이 수강하고 있으며 누적수강생은 200만 명을 넘어섰다. 현재 다양한 오프라인 특강 및 홈커밍데이, 부엉이 축제, 전국 지역연합회 등 선후배 그리고 교수와 화합의 현장을 정기적으로 개최해 학생 만족도를 높이는데 힘쓰고 있다.

입학설명회, 전공교수 상담신청, 학습매니저, 열린멘토링, 오리엔테이션 등 ‘1대1 학생 맞춤 서비스’를 통해 학생 지원서비스에도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는 그 결실로 2018년 대학정보공시 기준 사이버대학 입학정원대비 ▲신입생 충원율 1위, 학생정원 대비 ▲재학생 충원율 1위를 차지하였으며 ▲학생 1인당 교육비 1위로 학생교육과 교육여건 투자를 최고 수준으로 이어가고 있다.

한국열린사이버대 장일홍 총장은 “앞으로도 대한민국 사이버대학의 발전과 국민들의 열린교육 실현을 위하여 우수한 교육과정과 명품 서비스로 보답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는 ▲사회복지학과 ▲상담심리학과 ▲통합예술치료학과 ▲국방상담리더십학과 ▲실용영어학과 ▲부동산금융자산학과 ▲창업경영컨설팅학과 ▲뷰티건강디자인학과 ▲소방방재안전학과 총 9개의 융합전공교육으로 이루어져 있다.

동아닷컴 김동석 기자 kimgiz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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