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오후 7시52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구 청호시장에서 음주 운전 차가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와 1대와 트럭 2대가 범퍼와 후면부 등이 심하게 찌그러졌고 식당 전면 유리가 깨졌다. 다행히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고 식당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독자제공/뉴스1
2일 오후 7시52분쯤 전남 목포시 산정동 구 청호시장에서 음주운전 차가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은 후 식당으로 돌진했다.
이 사고로 승합차 1대와 트럭 2대가 범퍼와 후면부 등이 심하게 찌그러졌고 식당 전면 유리가 깨지는 등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주차된 차량을 들이받았고 식당에는 손님이 없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1톤 트럭 차주 A씨(69)는 혈중알코올농도 0.104%로 면허 취소 수치의 만취상태로 운전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의 차가 시장 이곳저곳을 들이받으면서 휘젓고 다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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