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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속보]법원, ‘마약 혐의’ SK그룹 창업주 손자 구속영장 발부 “도주 우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3 21:08
2019년 4월 3일 21시 08분
입력
2019-04-03 21:05
2019년 4월 3일 21시 05분
정봉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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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뉴스1) SK그룹 창업자 고 최종건 회장의 손자 최모(31)씨가 1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로 들어서고 있다.최씨는 변종 대마를 상습 구입한 혐의를 받고 있다. (인천일보제공)2019.4.1/뉴스1
법원 “SK그룹 창업주 손자 구속영장 발부”
법원 “도주 우려 있어”
법원 “18차례 걸쳐 대마 구매해 흡연한 혐의”
정봉오 동아닷컴 기자 bong0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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