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판/단신]한국예총부천지회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4일 03시 00분


■ 한국예총부천지회는 3일 서양화가 이선미 씨를 ‘2019년 부천미술―올해의 작가’로 선정했다. 이 씨는 실을 소재로 다양한 색을 표현하는 작품을 선보이고 있다. 올해의 작가 기념 전시회는 11월 6∼11일 부천 송내어울마당 아리솔갤러리에서 열릴 예정이다.

■ 인천시는 인천 중구 개항장 일대 도시 재생 및 관광 활성화를 위해 인하대와 ‘외국어 안내·메뉴판 번역·제작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인하대생들이 개성 있는 안내판과 메뉴판을 기획·번역한다. 신동명 인천시 원도심재생조정관은 “하드웨어 위주 도시 재생과 소프트웨어 중심 문화 활성화를 조화시켜 개항장 일원에 활력을 불어넣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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