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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음란물 유포→美 귀국’…로이킴, 친구 정준영과 같은 루트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4 11:12
2019년 4월 4일 11시 12분
입력
2019-04-04 11:02
2019년 4월 4일 11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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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넷 ‘슈퍼스타K 4’
사진=뉴스1
가수 로이킴(25·본명 김상우)이 참고인 신분에서 피의자로 전환됐다. 공교롭게도 정준영과 같은 루트로 미국에서 귀국해 경찰 조사를 받게 됐다.
서울경찰청은 4일 버닝썬 등 사건 관련 정례브리핑에서 "로이킴은 음란물 유포 혐의로 입건 돼 피의자 신분"이라며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서 조사받도록 통보한 상황"이라고 밝혔다.
미국 조지타운 대학을 다니고 있는 로이킴은 전날 소속사를 통해 "빠른 시일 내에 귀국해 성실히 조사에 임하겠다"고 입장을 전했다. 로이킴도 정준영과 마찬가지로 경찰서가 아닌 공항에서 먼저 취재진과 만날 것으로 보인다.
지난달 12일 카톡방에 불법 촬영물을 올린 혐의로 입건된 정준영은 미국에서 tvN 예능 '현지에서 먹힐까? 시즌3' 촬영을 중단하고 긴급 귀국했다.
흰색 티셔츠에 야구 모자를 깊게 눌러 쓴 모습의 정준영은 '혐의를 인정하시느냐' 등의 질문에 아무런 대답도 하지 않고 빠르게 현장을 빠져나갔다.
정준영에게 질문하려는 취재진들이 몰리면서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으로 변했다. 특히 정준영 관계자로 보이는 이가 취재하던 기자들을 거칠게 밀어붙이는 등 몸싸움까지 빚어졌다.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된 만큼 로이킴의 귀국도 정준영만큼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누리꾼들은 "로이킴도 공항에서 먼저 보겠네", "친구 따라 경찰서 가네", "로이킴 공항 사진도 화제될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은 2012년 엠넷 '슈퍼스타K 4'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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