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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고성 산불 일출과 동시에 진화 재개…헬기 24대 투입
뉴스1
업데이트
2019-04-05 06:39
2019년 4월 5일 06시 39분
입력
2019-04-05 06:31
2019년 4월 5일 0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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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 7대, 옥계 22대 진화 헬기 투입
진화인력 1만여명 투입
강원 고성 산불 이틀째인 5일 일출과 동시에 진화 헬기가 투입됐다.
고성 산불현장대책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8분 진화헬기 24대를 연차적으로 투입해 진화 활동을 시작했다.
이와 함께 진화인력 6000여 명이 투입됐다.
현재 초속 5.1m의 바람이 불어 전날보다 진화 활동이 수월할 예정이다.
오전 6시 기준 산림 250ha가 소실됐고 주택 125채, 창고 6동, 비닐하우스 5동이 잿더미가 됐다.
이재민은 속초·고성지역 3620명이 발생했다.
전날 인제군에서 발생한 산불 현장에도 진화 헬기 7대와 인력 300여명이 투입돼 진화 활동에 나선다.
인제군 산림은 10ha가 소실됐고 진화율은 50%다.
4일 밤 강릉 옥계에서 발생해 망상으로 번진 산불에도 헬기 22대가 연차적으로 투입돼 진화에 나선다.
진화 인력은 2000여 명이 투입됐다. 옥계 산림 피해면적은 110ha로 집계됐다.
지상 인력은 밤새 산불현장에서 저지선을 구축하고 불길 확산을 막았다.
현재, 산불 지역마다 대책본부가 꾸려져 산불 진화 지휘를 하고있다.
고성 산불현장대책본부 관계는 “오전 중 진화를 목표로 가용 장비와 인력을 총 동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고성=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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