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판/캠퍼스 소식]충북대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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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대(총장 김수갑)는 이번 학기 중 매주 수요일 중앙도서관에서 ‘수요 개신시네마’를 운영한다. 영화관 좌석은 50석으로 선착순이며 주민도 도서관 1층에서 신분증을 제출하면 관람이 가능하다.

○…배재대(총장 김선재)는 국내 전자상거래 1위 기업 ㈜코리아센터와 일자리 창출 취업약정을 체결했다. 김 총장은 “다양한 산학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해 취업률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학생 취업 멘토를 자임한 김 총장은 취업에 성공한 졸업생 모임도 각별히 챙기고 있다.

○…대전대(총장 이종서)는 1∼26일 ‘새내기 대출왕’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신입생의 독서 습관 형성을 위해 대출건수 상위 20명을 선발해 시상하는 행사다. 지난해의 경우 이 이벤트 실시로 4월 한 달간 평균 대출 권수가 20.7권으로 상승했다.

○…충청대(총장 오경나)가 교육부가 지원하고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가 주관하는 ‘전문대학 글로벌 현장학습’ 사업에 4명의 학생이 선발됐다고 밝혔다. 이들은 캐나다와 일본에서 16주간 글로벌 현장 학습을 한다. 출국 전까지 어학, 직무, 인성, 안전 교육을 받는다.

○…극동대(총장 한상호)가 ‘2019 YOUNG MOVERS’ 사업에 선정돼 음성군 내 학교 및 사회복지시설과 연계한 ‘극동대와 함께하는 뉴스포츠 교실’을 12월까지 운영한다. 국가대표와 함께하는 여학생 넷볼 교실 프로그램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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