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난계국악단 호주 공연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9일 03시 00분


전국 유일의 군립(郡立) 국악단인 충북 영동 난계국악단이 6일 호주 시드니 달링하버 텀발롱파크 일원에서 열린 한인 축제에 참가해 ‘국악의 고장’ 영동군의 위상을 한껏 높였다. 이날 33명의 난계국악단은 수준 높은 공연으로 교민은 물론 현지인들의 큰 박수를 받았다. 난계국악단은 1991년 창단 후 이번이 7번째 해외공연이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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