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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음란물 유포’ 혐의 로이킴, 새벽4시 ‘기습 입국’…플래시 세례 피했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09 12:42
2019년 4월 9일 12시 42분
입력
2019-04-09 09:39
2019년 4월 9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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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킴 인스타그램
가수 정준영(30) 등이 포함된 카카오톡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유포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된 가수 로이킴(본명 김상우·26)이 이미 귀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9일 경찰 등에 따르면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사진) 유포 혐의를 받는 로이킴은 이날 새벽 4시 20분 인천국제공항으로 입국했다.
로이킴은 전날 미국 뉴욕 존에프케네디 공항에서 대한항공 항공편(KE086편)을 이용해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로 입국했다. 이른 시각 '기습 입국' 덕분에 취재진과 마주치지는 않았다. 앞서 정준영은 미국에서 촬영 중 낮시간대 돌아와 엄청난 플래시 세례를 받은 바 있다.
로이킴은 변호사를 선임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소속사 스톤뮤직 엔터테인먼트는 이날 "현재 변호사를 선임 중이다"라며 "곧 변호사를 통해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밝혔다.
로이킴은 학업을 이유로 미국에 체류 중이었다. 경찰은 로이킴을 참고인에서 피의자로 전환하면서 서둘러 입국해 조사받을 것을 통보했다.
서울지방경찰청 광역수사대는 지난 4일 정보통신망법상 음란물 유포 혐의가 드러난 로이킴을 피의자로 입건했다고 밝혔다. 그는 정 씨 등이 포함된 단체 대화방에서 음란물을 올린 것으로 파악됐다. 다만 직접 촬영했는지 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경찰은 로이킴을 상대로 음란물을 유포만 한 것인지 불법 촬영에도 가담한 것인지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한편 로이킴과 정준영은 지난 2012년 방송된 Mnet '슈퍼스타K 시즌4'에 함께 출연하며 절친이 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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