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밀양경찰, 우울증 치료 중 모친 살해한 30대 검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09 18:26
2019년 4월 9일 18시 26분
입력
2019-04-09 18:24
2019년 4월 9일 18시 2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8년 전 부친의 채무 상속으로 우울증에 시달려오다 50대 모친을 목 졸라 살해한 30대가 경찰에 붙잡혔다.
9일 경남 밀양경찰서는 A(32·무직·부산)씨를 8일 오후 6시40분께 밀양시 한 마을 복지회관 앞 노상의 승용차 안(렌트 차량)에서 모친 B(58·여·부산)씨를 목 졸라 살해(존속살인)한 혐의로 검거했다고 밝혔다.
A씨는 8전 전 부친 사망이후 채무상속 등으로 인한 우울증으로 치료를 받아 오던 중 생활고에 시달리다 모친과 함께 자살하기 위해 렌트 차량에서 모친을 목 졸라 살해했다며 9일 오전 8시23분께 인근 파출소를 찾아 자수했다.
경찰은 A씨의 렌트 차량에서 숨진 모친 B씨를 발견하고 정확한 사인을 규명하기 위해 부검할 예정이다.
【밀양=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美 국무부 “대만 독립 반대” 문구 삭제…中 “대만 이용할 생각 말라” 경고
[오늘과 내일/이정은]부정선거 의혹이 키운 혐중… 외교 부담만 커진다
[사설]“52시간제로 R&D 성과 줄어”… 그런데도 예외조항 뺀다는 野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