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지하철 1호선 원인재역서 전동차 30분간 멈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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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9년 4월 12일 09시 5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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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뉴스1 © News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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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지하철 1호선이 출근시간인 오전 7시 45분쯤 원인재역에서 전동차가 갑자기 멈춰섰다.

인천도시철도공사는 사고 전동차를 계양구 귤현차량기지에 옮겼다.

1호선은 30분만인 오전 8시 15분쯤 정상운행 됐다.

열차가 멈추자 뒤따르던 열차들도 멈춰 출근길 시민들이 불편을 겪었다.

인천도시철도공사는 전동차 내부 동력장치 이상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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