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친딸 살해 복역 중 70대, 폭력배 동원 가족 협박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15 10:58
2019년 4월 15일 10시 58분
입력
2019-04-15 07:34
2019년 4월 15일 07시 34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사진 동아DB
친딸을 살해해 복역 중인 70대가 폭력배를 고용해 진정서를 낸 가족들을 협박했다가 경찰에 적발됐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15일 A(74)씨 등 12명을 협박 등의 혐의로 검거, 이 중 B(26)씨를 구속하고 나머지 11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경찰에 따르면 친딸 살해로 복역 중인 A씨는 지난해 10월 30일 오후 4시께 며느리가 근무하는 수영구의 한 학교에 폭력배들을 보내 문신을 보이며 욕설을 하는 등 총 13차례에 걸쳐 협박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또 같은해 9월 자신의 아내가 소유하고 있는 건물에 입점한 주점에 미성년자를 출입시켜 단속에 적발되도록 하는 등 유흥업소 4곳의 업무를 방해한 혐의도 받고 있다.
경찰은 교도소 등을 압수수색해 A씨 등이 주고받은 편지 370여 통과 통장거래내역을 분석, 범행지시 내용와 범행 대가로 1900만원을 송금한 사실을 확인했다고 경찰은 밝혔다.
A씨는 가족들의 진정서를 제출해 중한 처벌을 받은 것에 앙심을 품고 이 같은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부산=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국산 맞어?“…중국산 콩으로 국내서 콩나물 재배해 유통한 50대
전국 곳곳 눈비 ‘꽃샘추위 기승’…해안가 강풍특보
이재용 “사즉생 각오로 위기 돌파” 임원 2000명에 메시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