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오전 5시19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출구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 받았다.(인천 중부소방서 119구조대 제공)2019.4.19/뉴스1 © News1
16일 오전 5시19분께 인천시 미추홀구 용현동 제2경인고속도로 능해IC출구 인근 도로에서 덤프트럭이 고가도로 교각을 들이 받았다.
이 사고로 화물칸이 분리돼 고가 다리 쪽으로 쓰러졌으며, 운전자 A씨(51)가 부상을 입은 채 운전석에 갇혔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은 A씨를 구조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A씨는 경찰 조사에서 “깜빡 졸았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인천=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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