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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연인에게 소개하기 싫은 친구 3위 ‘바람둥이 친구’, 1·2위는?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16 16:40
2019년 4월 16일 16시 40분
입력
2019-04-16 16:17
2019년 4월 16일 16시 1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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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듀오 제공
미혼남녀가 친구에게 연인을 소개할 때 ‘친구 평가’와 ‘연인 반응’을 가장 신경 쓰는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일부터 9일까지 미혼남녀 총 364명(남 166명, 여 198명)을 대상으로 ‘친구에게 연인 소개’ 에 관해 설문 조사한 결과를 16일 발표했다.
조사 결과 친구에게 소개하고 싶은 이유는 ‘연애를 평가받고 싶어서’(26.9%)가 가장 많았다. ‘연애 중인 것을 알리고 싶어서’(24.5%), ‘연애를 자랑하고 싶어서’(20.3%)가 뒤를 이었다.
‘결혼 상대라고 생각해서’라는 응답률은 여성(15.2%)이 남성(6.0%)보다 2.5배 높게 집계됐다.
미혼남녀는 연인을 소개할 때 ‘친구 평가’(30.2%)와 ‘연인 반응’(23.9%)을 가장 신경 썼다.
성별로 보면 남성은 ‘연인 반응’(31.3%), ‘친구 평가’(26.5%) 다음으로 ‘비용’(13.3%)을 꼽았고, 여성은 ‘친구 평가’(33.3%)와 ‘대화 주제와 분위기’(26.8%), ‘연인 반응’(17.7%) 순으로 응답했다.
친구에게 연인을 소개하기 적당한 연애 기간은 ‘3~6개월’(31.3%)로 나타났다.
반면, 내 연인에게 소개하고 싶지 않은 친구 유형은 ‘내 ‘흑역사’를 말하는 친구’(22.3%)가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내 연애사를 잘 아는 친구’(16.2%)였고 3위는 ‘바람둥이 친구’(15.4%)였다. ‘나보다 외모가 뛰어난 친구’(12.9%), ‘입이 거친 친구’(8.8%)라는 의견도 있었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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