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배우 박선영 남편, 외교부 떠나 SK행…세 대통령 통역 출신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4-20 10:24
2019년 4월 20일 10시 24분
입력
2019-04-20 10:16
2019년 4월 20일 10시 1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배우 박선영.
사진제공|채널A
배우 박선영의 남편이자 김대중·노무현·이명박 전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던 김일범 외교부 북미2과장이 외교부를 떠나 대기업에 임원급으로 합류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그를 향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 과장은 연세대 정치외교학과 출신으로 1999년 외무고시 2부(외국어 능통자 전형)에 수석 합격했다. 그는 사무관 시절부터 김대중, 노무현, 이명박 전 대통령의 통역을 맡았다.
이후 외교부 주미대사관 1등서기관 등을 거치며 경력을 쌓은 그는 지난해 2월부터 외교부에서도 요직으로 꼽히는 북미국에서 북미2과장을 맡았다.
특히 그는 배우 박선영의 남편으로도 잘 알려져 있는데, 두 사람은 2003년부터 약 7년간 교제 끝에 2010년 결혼했다.
박선영은 과거 한 방송에서 “28세에 태어나서 처음 소개팅을 했는데 그곳에서 (남편을) 만났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19일 정부 당국자에 따르면 김 과장은 최근 사표를 냈으며, 수리 절차가 진행 중이다. 김 과장은 SK그룹 임원으로 자리를 옮기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혜란 동아닷컴 기자 lastleast@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경찰-공수처, 롯데리아서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 이틀 만에 다시 체포
농업·농촌 구조 개편…“2030년까지 농촌 인구 비율 20% 유지하겠다”
尹변호인단 “내란죄 아냐… 대통령, 헌재서 입장 밝힐것”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