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령 100년 배나무 꽃 활짝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4월 23일 03시 00분


충북 영동군 영동읍 매천리 과일나라테마공원 안에 있는 수령 105∼110년 된 신고 품종 배나무에 꽃이 활짝 피었다. 이 배나무들은 일제강점기인 1910년경 일본인이 심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해마다 10월이면 나무마다 70∼100개의 열매를 맺는다. 이 배를 먹으면 100세까지 건강하게 장수한다는 이야기가 전해 내려온다.
 
영동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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