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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반기문 전 총장 부부 음성 마라톤대회 참가…5㎞ 코스 뛰어
뉴시스
업데이트
2019-04-28 11:37
2019년 4월 28일 11시 37분
입력
2019-04-28 11:37
2019년 4월 28일 1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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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기문 전 유엔사무총장이 28일 고향인 충북 음성군에서 열린 ‘13회 반기문 마라톤대회’에 참가했다.
반 전 총장은 부인 유순택 여사와 이날 오전 9시 음성종합운동장을 출발해 감우재∼금왕∼생극∼오생리 5㎞ 미니코스를 달렸다.
이들은 사정리 저수지 수변, 꽃길을 만끽하며 약 2.5㎞를 달린 뒤 오생리 반환점을 돌기 전 완주를 포기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라톤 대회에는 전국에서 4041명이 참가했다.
이번 대회는 풀, 하프, 10㎞, 5㎞ 미니코스, 단체대항전으로 펼쳐졌다.
자유한국당 경대수(충북 증평·진천·음성) 의원, 이시종 충북지사, 조병옥 음성군수도 참가해 마라톤 동호인 4000여명과 함께 대회 코스를 질주했다.
음성군은 대회 분위기를 띄우기 위해 마라톤 코스 주변과 도로변에 비올라, 팬지, 데이지를 심어 꽃길을 조성했다. 자원봉사자 1000여명을 안전 요원으로 배치하고, 거리 응원도 펼쳤다.
유네스코 국제무예센터 무예 시범단 공연, 프로야구 한화 치어리더 공연 등 부대행사도 열어 참가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음성=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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