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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광주·전남 최대 40㎜ 비 예보…출근길 교통안전 주의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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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4-29 07:38
2019년 4월 29일 07시 38분
입력
2019-04-29 07:38
2019년 4월 29일 07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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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일 광주와 전남 일부지역에 비가 내리고 있어 출근길 교통안전에 주의가 요구된다.
광주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기준 강수량은 여수 거문도 3.5㎜, 진도 상조도·완도 신지도 2.5㎜, 고흥 나로도·보성 1.5㎜, 해남 1.4㎜ 등을 기록하고 있다.
비는 광주와 전남 전 지역으로 확대돼 이날 자정까지 내릴 것으로 보인다.
광주와 전남지역 예상강수량은 5~20㎜다. 전남 남해안에는 10~40㎜의 비가 내리는 곳도 있겠다.
광주기상청 관계자는 “비는 이날 오후 9시부터 차차 그치기 시작하겠다. 출근길 교통안전에 유의해달라”고 당부했다.
【광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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