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의 ‘아임 레디(I‘M READY)’ 대학일자리센터는 본교와 센텀캠퍼스에 각각 사무소가 설치된다. 센터는 기업 수요와 청년의 요구에 맞춘 프로그램을 개발한다. 실질적인 도움을 주기 위해 여학생을 위한 ‘스마트 위민’, 인문계 학생들을 위한 ‘인싸그램’, 콘텐츠 창업을 지원하는 ‘유니콘 팩토리’ 등 프로그램을 세분한다. 진로 지도와 경력 개발, 취·창업 지원 및 사후 관리를 위해 모바일 앱을 따로 개발할 예정이다. 센터는 다음 달 15일 문을 연다.
강성명 기자 sm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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