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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당진 며느리’ 개그우먼 안소미, 市 홍보대사 위촉
뉴스1
업데이트
2019-05-02 14:26
2019년 5월 2일 14시 26분
입력
2019-05-02 14:26
2019년 5월 2일 14시 2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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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홍장 당진시장이 개그우먼 안소미 씨(오른쪽)와 홍보대사 위촉식을 갖고 기념촬영(© 뉴스1
충남 당진시는 ‘당진 며느리’ 개그우먼 안소미씨를 당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2일 밝혔다.
안씨는 2009년 KBS 24기 공채 개그우먼으로 연예계에 데뷔한 후 ‘개그콘서트’를 비롯한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2013년에는 제12회 KBS 연예대상 코미디부문 여자 신인상을 수상했다.
안씨와 당진의 인연은 지난해 4월 당진시 합덕읍 출신 동갑내기 남편과 결혼하면서 맺어졌다. 지난달 20일에는 안씨가 당진청년센터 나래에서 열린 청년콘서트 MC로 참여하기도 했다.
이에 시는 안씨가 시댁인 당진을 알리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해 명예직인 당진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안씨는 앞으로 3년 동안 국내·외 활동 시 당진시와 당진의 우수 특산품을 홍보하게 되며, 시정 홍보물 제작 시 모델과 리포터 등으로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당진을 대표하는 민속축제인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기지시줄다리기 축제를 비롯해 합덕 연호 축제 등 지역의 크고 작은 축제나 행사에도 참여해 당진을 알린다.
시 관계자는 “최근 ‘미스트롯’에도 출연하며 노래 실력을 뽐내기도 했던 안소미씨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와 서해안 중심도시로 역동하는 당진시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대전·충남=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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