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 월정사 지붕 보수공사 중 철제 구조물 붕괴…근로자 4명 중상

  • 뉴스1
  • 입력 2019년 5월 6일 16시 34분


6일 오후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에서 지붕 보수공사 중 6m 높이의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이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2019.5.6/뉴스1 © News1
6일 오후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에서 지붕 보수공사 중 6m 높이의 비계가 무너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이 중상을 입고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고 있다.2019.5.6/뉴스1 © News1
6일 오후 2시26분쯤 제주시 오라이동 월정사에서 지붕 보수공사 중 6m 높이의 철제 구조물이 무너졌다.

이 사고로 현장 근로자 4명이 가슴과 골반 등을 다치는 중상을 입어 119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에 대해 조사 중이다.

(제주=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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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추천 많은 댓글

  • 2019-05-07 07:11:46

    부처님이 노햇구나 3/4 사태 꺼구로 깃발 꼿은 놈들 까까들이 죽어야지 근로자가 죽다니 그래서 신은 로켓타고 지구를 떠낫다 하더라 제주의 붉은 곰팡이 어짜해야 박멸할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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