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세쌍둥이 송아지 출산한 암소…충북 음성 한우농가 “경사났네”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08 10:34
2019년 5월 8일 10시 34분
입력
2019-05-08 10:32
2019년 5월 8일 10시 32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충북 음성군 감곡면 한우농가에서 기르던 한우가 세쌍둥이 송아지를 낳아 화제다.
8일 음성군에 따르면 지난 4일 오후 2∼4시 사이 감곡면 영산리 고경락(49)씨 도우농장에서 기르던 40개월 암소가 수송아지 세 마리를 낳았다.
어미 소는 이번이 두 번째 출산으로 인공수정을 통해 송아지를 순산했다. 어미 소와 송아지는 모두 건강한 상태다.
군 관계자는 “암소가 쌍둥이를 낳을 확률은 5% 미만으로 세쌍둥이는 정확한 통계는 없다”며 “우리나라에서 1년에 한두 번 나올 정도로 확률이 희박한 것으로 안다”고 말했다.
음성군 관내 한우사육 농가에서 세쌍둥이 송아지를 낳은건 이번이 처음으로 알려졌다.
고 씨는 “3~4년에 걸쳐 낳을 송아지를 한꺼번에 출산해 소득에 보탬이 될 것 같다”면서 “복덩이 같은 세쌍둥이와 어미 소를 건강하게 키우겠다”고 말했다.
【음성=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우즈, 트럼프 장남 前부인과 수개월째 만나”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계엄이 낳은 앵그리 Z세대… “내가 광장에 나온 이유는”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