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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2보] 제천 왕암동 폭발사고, 1명 사망·3명 중상…나트륨 폭발 추정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13 15:39
2019년 5월 13일 15시 39분
입력
2019-05-13 15:34
2019년 5월 13일 15시 3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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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13일 오후 2시 27분경 충북 제천시 왕암동 내 화공약품 취급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근로자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상을 입었다. 화재는 오후 2시 47분에 완진됐다. 소방당국은 인력 48명, 장비 22대를 투입해 폭발과 함께 발생한 화재를 10여 분만에 진화하고, 부상자 등을 확인하고 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제품 생산 공정 중 나트륨이 폭발한 것으로 보고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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