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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택시가 동래교 난간 충돌 후 다리 아래 추락…2명 사상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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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5 07:16
2019년 5월 15일 07시 16분
입력
2019-05-15 07:16
2019년 5월 15일 07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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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오전 5시 21분께 부산 동래구의 한 도로를 달리던 택시가 동래교 난간을 들이받은 뒤 다리 아래 온천천 산책로로 추락했다.
이 사고로 택시기사와 승객 1명이 인근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를 받았지만 기사는 숨지고 승객은 의식불명 상태인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부산=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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