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경찰서에 따르면 유 전 의장은 15일 오후 4시57분께 김포시 양촌읍 자택에서 아내 A씨(53)를 술병 등으로 수차례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체포됐다. 경찰은 유 전 의장에게 일단 폭행치사 혐의를 적용했다. 하지만 유 전 의장의 진술과 달리 범행 현장에서 피에 묻은 골프채가 추가로 발견되면서 상황이 바뀌었다. 경찰은 일단 상해치사로 입건했지만 추가 조사를 거쳐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겠다는 입장.
폭행치사와 살인죄는 형량에서 크게 차이가 난다. 폭행치사는 3년 이상의 유기징역에 처할 수 있지만 살인죄는 최고 사형까지 선고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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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5-16 13:09:36
부인을 폭행치사 시킨 자가 현역 시의회 의장?땅 떵어리 좁디 좁은 한국에서 무슨 놈의 지자제인가?중국이나 미국의 주 크기만도 못한 한국에 무슨 놈의 국회의원이 300명이나?지자제 중단하여 기초,광역의원 6000여명 없에라!국회의원수 100명으로 긴축!세비 1/4로 축소
2019-05-16 12:41:54
이놈 소속이 어디냐 하면 바로 김정은 충견놈 당이야. 문재인 패거리들의 본 모습이야 이게 바로. 국민들은 이런 모습은 못보고 문재인 패거리들에게 200% 사기 당하고 있는거야.
2019-05-16 13:40:28
자유한국당 출신이면 정당 명을 대문찍 만하게 표기 했을텐데 더불어민주당 이니까 정당명을 표기 안하는거 같아 더불어민주당 김포시의회의장 이라 하면 얼마나 좋아 정당 선전도 하고 말야 에라이 기레기들 언제 기자 될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