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1200억 사기 혐의 임동표 MBG 회장, 여비서 추행 추가 기소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17 10:01
2019년 5월 17일 10시 01분
입력
2019-05-17 10:01
2019년 5월 17일 10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가짜 정보로 1200억원대 부당이득을 챙긴 혐의로 구속기소돼 재판을 받는 임동표 MBG 회장이 여비서 2명을 강제추행 한 혐의로 추가 기소됐다.
대전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17일 임씨를 강제추행 혐의 등으로 추가 기소했다고 밝혔다.
검찰에 따르면 임씨는 지난 2016년 12월부터 2017년 6월까지 해외 출장지 등에서 여자 수행비서 2명을 수 차례에 걸쳐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대전고법은 2017년 10월 13일께 임씨에게 여비서 성추행 의혹 관련 전화 녹음파일을 들려준 뒤 “돈을 주지 않으면 언론에 알리겠다”고 협박해 22억원을 뜯어내 공갈 혐의로 기소된 2명에게 각각 징역 2년 6월과 징역 3년을 선고했다.
한편 임씨와 공동대표 10명 등은 지난 2014년 10월부터 올해 1월까지 대규모 해외 자원개발사업이 성사돼 주식이 상장될 것처럼 허위·과장 광고를 해 투자자 2131명으로부터 총 1214억원을 받은 혐의로 재판을 받고 있다.
【대전=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나경원 “이재명 암살 테러는 자작극” vs 전현희 “저주와 막말 멈추라”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