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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을 재촉하는 비가 내려 대구·경북지역에 내려졌던 건조특보가 해제됐다.
18일 대구기상지청에 따르면 전날 밤 늦게부터 비가 내리기 시작해 이날 오전 6시 현재 칠곡 24mm, 김천 21mm, 구미 18.9mm, 성주 18mm, 상주 15.6mm, 고령 14mm, 대구 7.5mm 등을 기록했다.
비는 내일(19일) 새벽부터 오전 사이 소강상태를 보이다 모레(20일) 낮까지 20~60mm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비가 내리면서 대구와 경북 문경, 의성, 영주, 안동, 상주, 칠곡, 성주, 구미에 내려졌던 건조주의보는 모두 해제됐다.
(대구ㆍ경북=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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