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서울대공원서 봉화로 이사한 백두산호랑이, 9월 일반공개
뉴시스
업데이트
2019-05-23 09:36
2019년 5월 23일 09시 36분
입력
2019-05-23 09:36
2019년 5월 23일 09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국립백두대간수목원은 지난달 서울대공원에서 추가 도입한 백두산호랑이 두 마리가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에 성공적으로 적응함에 따라 오는 9월께 일반인에 공개한다고 23일 밝혔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에 따르면 서울대공원과 맺은 ‘멸종위기 동·식물 교류협력에 관한 협약’ 및 멸종위기동물(호랑이) 종 보전 활동 강화를 위해 서울대공원에서 5년생 백두산호랑이 두 마리를 기증 받아 지난달 24일 이송했다.
이송은 장거리 운행 및 낯선 환경에 대한 적응 등 이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스트레스 최소화와 건강 관리를 위해 모든 과정이 비공개로 진행됐다.
새로운 서식지로 이사한 백두산호랑이들은 건강관리를 최우선으로 고려해 현지 안정화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두 마리 모두 건강 상태가 양호한데다 새로운 환경에 대한 적응도 순조롭게 이뤄지고 있다.
이들 두 마리의 호랑이들은 앞서 수목원에 옮겨온 백두산호랑이 세 마리와 얼굴 익히기, 합사, 입·방사 등의 훈련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과정이 모두 완료되면 오는 9월께 관람객에게 공개할 방침이다.
국립백두대간수목원 호랑이숲은 4.8㏊(축구장 7개) 규모로 국내에서 호랑이를 전시하는 시설 중 가장 넓다.
현재 호랑이숲에는 2017년 국립수목원에서 옮겨온 두만(수컷, 18살)과 서울대공원에서 기증한 4마리 등 모두 다섯 마리가 생활하고 있다.
【봉화=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입학만 하면 200만원” 신입생 0명 위기 막은 초교 동문회
양주 軍비행장에 서있던 헬기에 무인기 ‘쾅’…수리온 전소
네타냐후, 자국 정보기관 신베트 수장 해임 추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