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미혼남녀 89% “바람, 실수 아닌 습관”…대처 방법은 ‘OO’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24 16:27
2019년 5월 24일 16시 27분
입력
2019-05-24 16:18
2019년 5월 24일 16시 1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게티이미지
미혼남녀 10명 중 9명(88.9%)은 ‘바람을 한 번도 안 피운 사람은 있지만, 한 번만 피운 사람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람이 실수가 아니라 습관이라는 것.
결혼정보회사 듀오가 지난 10일부터 21일까지 미혼남녀 총 432명(남 210명, 여 222명)을 대상으로 ‘바람’에 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를 24일 발표했다.
미혼남녀 30.1%는 연인의 바람으로 이별을 겪은 경험이 있었다. 바람피운 연인을 용서하고 다시 만날 수 있다고 답한 사람은 전체의 10.9%에 불과했다.
연인의 바람에 대처하는 방법은 바로 이별을 고하는 것(74.5%)이었다. ‘사실을 알아도 일단 모르는 척하고 넘어간다’(15.3%), ‘바람 상대가 어떤 사람인지 뒷조사를 한다’(3.9%)는 의견도 있었다.
연인이 한눈 파는 것을 눈치 챌 수 있는 행동으로 남성은 ‘연락이 안 되는 시간이 길어진다’(32.4%), ‘휴대폰을 안 보여준다’(29.5%), ‘약속을 자주 미루거나 취소한다’(16.7%)를 꼽았다.
여성은 ‘휴대폰을 안 보여준다’(42.8%), ‘연락이 안 되는 시간이 길어진다’(19.8%), ‘소셜 미디어(SNS), 메신저 프로필에 연애 중인 상태를 티 내지 않는다’(17.1%) 등으로 바람을 눈치챘다.
장연제 동아닷컴 기자 jeje@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선착장서 승선 차량 해상 추락…법원 “지자체 과실 없다”
“대표가 성추행” 신인 걸그룹 멤버 폭로…소속사 “그런 일 없어” 부인
동해 목선 탈북 1호, 강원 JC 회장이 되다…김성주 EJ레포츠 회장의 이야기[주성하의 북에서 온 이웃]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