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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공항 ‘윈드시어·강풍’ 특보 발효 중…일부 항공기 운항 지연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27 08:51
2019년 5월 27일 08시 51분
입력
2019-05-27 08:44
2019년 5월 27일 08시 44분
윤우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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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시스
27일 제주도 전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일부 항공기 운항이 지연되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10분 기준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 제주도 전 해상에는 풍랑주의보가 발효 중이다. 또한 제주도 산지와 제주도 남부에는 각각 호우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상태다.
전날 오후 6시부터 이날 오전 8시까지 제주도 주요지점 강수량은 삼각봉(제주) 255.5㎜, 신례(서귀포) 109.0㎜, 금악(제주) 90.5㎜, 표선(서귀포) 36.0㎜ 등이다.
제주국제공항에는 전날 오후 6시경부터 윈드시어(Wind Shear·난기류)가 발효 중이다. 27일 오전 6시경에는 강풍 특보도 내려졌다.
기상 악화로 인해 제주도를 오가는 항공기 운항에도 차질이 생기고 있다. 제주국제공항 실시간 운항정보에 따르면, 이날 오전 8시20분 제주에서 출발해 서울(김포)로 향하는 아시아나항공 OZ8906편은 20분 넘게 지연되고 있다.
이날 오전 8시30분 제주에서 출발해 부산(김해)으로 향하는 에어부산 BX8100편도 10분 넘게 지연 중이다.
한편, 제주국제공항을 이용하는 이용객들은 ‘제주국제공항 실시간 운항정보’(http://www.airport.co.kr/jeju/main.do)를 통해 항공기 운항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윤우열 동아닷컴 기자 cloudancer@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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