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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전북 부안, 어선 전복…한국인 선원 3명, 의식없어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5-31 09:08
2019년 5월 31일 09시 08분
입력
2019-05-31 09:02
2019년 5월 31일 09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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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진은 기사와 관련 없음.
31일 오전 5시 56분경 전북 부안군 위도 북쪽 9km 해상에서 군산 선적 7.93t급 덕진호가 전복됐다.
사고 당시 어선에는 선원 4명이 탑승해 있었다. 해경이 현장에 출동해 4명을 구조 후 병원으로 옮겼다.
베트남 선원 1명은 의식이 있는 상태고, 나머지 한국인 선원 3명은 의식불명 상태다. 해당 어선은 연안통발 어선으로 확인됐다.
해경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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