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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인천서 8개월 된 영아 숨진 채 발견…부모 행방 파악 주력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02 21:37
2019년 6월 2일 21시 37분
입력
2019-06-02 21:37
2019년 6월 2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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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부평구의 한 아파트 내에서 생후 8개월 된 영아가 숨진채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2일 오후 8시25분께 인천 부평구 부평동의 한 아파트에서 생후 8개월 된 A양이 숨져있는 것을 외할아버지 B씨가 발견, 경찰에 신고했다.
B씨는 경찰에서 “손녀 부모와 연락이 안돼 집에 와보니 손녀가 숨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날 발견된 A양은 숨진지 며칠이 지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양의 부모와 연락을 시도하는 한편 정확한 사인을 밝히기 위해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시신을 부검 의뢰 할 예정이다.
【인천=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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