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도 해상서 9.77t급 선박 화재…40분만에 진화

  • 뉴시스
  • 입력 2019년 6월 3일 16시 54분


3일 오후 12시10분께 전남 완도군 보길도 인근 해상에 정박 중인 9.77t급 선박에서 불이났다.

화재는 신고를 받고 출동안 완도해경에 의해 40여분만에 진화됐다. 선장 A(38)씨는 대피해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해경은 “양식장으로 이동하 던 중 선박 배터리 쪽에서 불이 났다”는 선장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완도=뉴시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1

댓글 0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 좋아요
    1
  • 슬퍼요
    1
  • 화나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