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공식 페이스북
4일 오후 1시 43분께 충북 충주시 목행동의 한 식품제조 공장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대응 1단계'를 발령하고 차량 20대, 인력 70여명을 동원해 진화 중이다. 대응 1단계는 인접한 3∼4곳의 소방서에서 인력과 장비를 동원하는 경보령으로 화재 규모에 따라 대응 2·3단계로 확대된다.
현재까지 인명 피해는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화재 진화 후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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