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천문화예술회관은 18일 오후 8시 대공연장에서 쇼팽 170주기를 맞아 폴란드 바르샤바필하모닉 체임버 오케스트라 초청 ‘클래식 시리즈’ 무대를 마련한다. 바르샤바 필하모닉 체임버 오케스트라는 미국 그래미상을 수상한 폴란드 최고의 실내악단이다. 쇼팽 ‘피아노협주곡 1번’과 모차르트 ‘디베르티멘토 D장조’, 차이콥스키 ‘현을 위한 세레나데 C장조’ 등을 연주한다. R석 5만 원, S석 3만 원, A석 2만 원
■ 인천대는 4일 인천의 발전을 모색하는 심포지엄을 열었다. 최계운 인천대 교수는 ‘항구도시 인천의 여건 변화와 인천대 역할’이란 주제 발표에서 “미국 스탠퍼드대가 실리콘밸리의 전진기지 역할을 한 것처럼 인천대가 송도국제도시 송도밸리의 마중물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말숙 인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의장, 오홍식 인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이 토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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