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봉천동 반지하 훔쳐 보며 음란행위…20대 남성 구속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9-06-09 12:50
2019년 6월 9일 12시 50분
입력
2019-06-09 12:47
2019년 6월 9일 12시 4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여성이 사는 서울 관악구 봉천동의 반지하 원룸을 훔쳐보며 음란행위를 한 20대 남성의 구속영장이 발부됐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8일 주거침입, 공연음란, 절도 혐의로 구속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은 A 씨(27)에 대해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9일 밝혔다.
전날 서울중앙지법은 영장실질심사를 진행한 뒤 이날 밤 중 "피의자가 일정한 주거가 없고,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에 따르면 A 씨는 지난 3일 새벽 1시 40분쯤 봉천동 한 다세대 주택 반지하에 살고 있는 여성이 귀가한 후 이 집을 창문으로 들여다보며 음란행위를 하다 발각됐다.
자신의 음란행위가 발각되자 A 씨는 도망갔다. 도주 과정에서 윗옷이 벗겨져 주변 의류수거함에 있던 옷을 무단으로 꺼내 입어 절도 혐의까지 받게 됐다.
김소정 동아닷컴 기자 toystory@donga.com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줄탄핵 줄기각’ 비판에도 野 “심우정 탄핵” 주장 이어져
선관위 전에 SR 있었다…‘아빠 찬스’로 입사한 이들의 최후[법조 Zoom In : 법정시그널]
트럼프 “굽히지 않겠다”… ‘4·2 상호관세’ 재차 강조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