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사고가 난 2.5톤 트럭.(전북소방본부 제공)2019.06.10© 뉴스1
10일 오전 7시30분께 전북 고창군 고창읍 서해안 고속도로 상행선 77㎞ 지점에서 A씨(68)가 몰던 2.5톤 트럭이 가드레일을 들이받고 전복됐다.
이어 뒤따라 주행하던 B씨(38)의 BMW 승용차가 전복된 트럭을 추돌했다.
이 사고로 A씨가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지고 B씨는 허리를 다쳐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고창=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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