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시 ‘3D 프린팅 산업 간담회’ 열려

  • 동아일보
  • 입력 2019년 6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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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3차원(3D) 프린팅 산업 재도약을 위한 간담회가 10일 울산 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간담회는 울산의 미래 먹거리 중 하나인 3D 프린팅 산업 육성을 통해 지역 위기를 극복하고,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됐다. 송철호 울산시장과 관련 기업인, 유관기관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송 시장은 각 기관이 추진하고 있는 3D 프린팅 사업에 대한 설명과 기업들의 건의사항을 듣고, 산학연 관계자들과 토론했다. 시는 기업인들이 전달한 건의사항 중 개선이 가능한 사항은 신속 처리하고, 현장의 소리를 정책 수립에 반영할 예정이다.

정재락 기자 raks@donga.com
#3d 프린팅#산업 간담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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