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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우리나라 자살률 감소 추세…그래도 여전히 OECD 2위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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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1 12:14
2019년 6월 11일 12시 1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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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보다 남성 비율 높아…60대 자살률 두드러지게 감소
정신적·경제적 이유가 대부분…중앙자살예방센터 백서 발간
서울 마포대교에 자살예방 문구가 쓰여져 있다. © News1
2017년 기준 우리나라 자살자 수는 1만2463명으로 인구 10만명당 자살률은 24.3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2016년 대비 1.3명(5.1%) 감소한 수치다. 2016년 자살자 수는 1만3092명이었다.
보건복지부와 중앙자살예방센터는 12일 이 같은 내용이 담긴 ‘2019년 자살예방백서’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자살자 수가 가장 많고, 자살률이 제일 높았던 2011년과 비교할 때 2017년에는 자살자 수가 3443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살률은 매년 상향곡선을 그리다 2011년 자살예방법이 제정된 이후 처음으로 꺾였다.
자살률을 성별로 구분하면 남성이 34.9명으로 여성(13.8명)에 비해 2.5배 더 높았고, 전체 자살 사망자 수에서 남성은 8922명으로 71.6%였다. 여성(3541명)은 28.4%로 약 7 대 3의 비율을 보였다.
반면 응급실을 내원한 자해·자살 시도자는 여성이 1만5482명으로 남성(1만2843명)에 비해 오히려 많다.
연령대별로 살펴보면 대부분의 연령대에서 자살률이 감소했다. 특히 60대의 자살률은 2016년 34.6명에서 2017년 30.2명으로 두드러지게 감소했다.
자살률이 감소한 연령대 중 30대는 2016년 24.6명에서 2017년 24.5명으로 감소폭이 가장 적었고 20대는 자살률이 16.4명으로 전년과 동일했다.
자살자의 수는 50대(2568명)에서 가장 많았으나, 자살률은 대체로 연령대가 높을수록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0대 자살률은 48.8명이었고 80세 이상의 자살률은 70.0명으로 가장 높았다.
반면, 응급실에 내원한 자해·자살 시도자수는 20대(5942명)가 가장 많았고, 40대(5482명), 30대(5076명) 순으로 높았다.
주요 자살 동기는 연령대별로 달했다. 10~30세와 51~60세는 정신적 어려움, 31세~50세 경제적 어려움, 61세 이상은 육체적 어려움이었다.
매년 월별 자살자의 수는 봄철(3∼5월)에 증가하고 겨울철(11∼2월)에 감소하는 양상을 보였다. 2017년에도 5월이 1158명(9.8%)으로 자살자 수가 가장 많았고, 1월은 923명(7.4%)으로 자살자 수가 가장 적었다.
우리나라의 자살률은 감소 추세에 있지만 OECD 회원국 간 비교했을 때,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우리나라는 2016년 기준으로 리투아니아(26.7명)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자살률을 보였다.
특히 65세 이상 노인 자살률은 우리나라가 58.6명으로 OECD 회원국(평균 18.8명) 중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청소년(10~24세) 자살률도 7.6명으로 OECD 회원국(평균 6.1명) 중 11번째로 높은 상황이다.
지역별 자살자 수는 경기가 2898명, 서울 2067명, 부산 907명 순이었고, 연령표준화 자살률은 충남이 26.2명, 전북 23.7명, 충북 23.2명 순으로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연령표준화 자살률이 가장 낮은 지역은 세종(16.6명)이었다.
(서울=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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