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또래 잔혹 폭행 사망’ 10대 4명 영장실질심사 포기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2 11:28
2019년 6월 12일 11시 28분
입력
2019-06-12 11:28
2019년 6월 12일 11시 2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직업학교에서 만난 또래를 괴롭히고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10대 4명이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포기했다.
12일 광주 북부경찰서에 따르면, 폭행치사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A(19)씨 등 4명은 이날 오전 10시30분 광주지법 실질심사장에 출석하지 않았다.
이들은 변호인을 통해 불출석 의견서를 냈다.
혐의를 시인한 이들이 죄질이 무겁다고 판단해 법정에 모습을 드러내지 않은 것으로 경찰은 보고 있다.
이들은 지난 9일 오전 1시부터 광주 북구 한 원룸에서 30분 동안 B(18)군을 번갈아 때리거나 집단 폭행해 숨지게 한 뒤 도주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은 B군에게 욕설을 강요한 뒤 번갈아 B군의 신체 일부를 20~30차례씩 주먹·발로 마구 때린 것으로 밝혀졌다.
이들은 직업학교에서 만난 B군에게 자주 심부름을 시키고, ‘말을 듣지 않는다’며 우산·목발·청소도구 등으로 상습 폭행한 것으로 조사됐다.
경찰은 이날 오후 이들에 대한 구속 여부가 나오는대로 보강 수사를 이어간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직무배제’ 목현태 국회경비대장 “직원과 관련된 일 모두 제 책임”
[광화문에서/황성호]‘검경공’ 혼돈의 계엄수사… 법원의 우려 새겨들어야
北, 촛불집회 사진 실으며 “괴뢰한국땅 아비규환” 계엄사태 첫 보도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