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검찰, ‘선산 조성에 회삿돈 사용’ 박삼구 전 회장 소환 검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3 15:23
2019년 6월 13일 15시 23분
입력
2019-06-13 15:23
2019년 6월 13일 15시 23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검찰이 선산 조성에 회삿돈을 사용한 혐의를 받는 박삼구 전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의 소환 여부를 검토중이다.
광주지검은 전남 나주 지역 석산 매입과 해당 공사를 위해 회삿돈 15억원을 사용한 혐의(업무상 배임)를 받는 박 전 회장 사건을 지난 12일 경찰로부터 송치받았다고 13일 밝혔다.
검찰은 이 사건을 특수부에 배당했다.
또 사건 기록을 면밀히 살핀 뒤 필요에 따라서는 박 전 회장의 소환도 검토한다는 방침이다.
박 전 회장과 계열사 사장, 직원 등 6명은 지난 2013년 7월부터 2014년 12월까지 나주 한 지역 박 전 회장의 선산을 명당으로 조성하기 위해 인근 석산을 매입한 뒤 조경 공사를 하는 과정에 회삿돈 15억원을 부당하게 사용한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선 경찰 조사 결과 이들은 선산 앞에서 채석 공사가 이뤄지자 “풍수지리상 좋지 않다”며 이를 매입한 것으로 조사됐다.
금호아시아나그룹 측은 “석산 개발과 골재 생산을 목적으로 구입했다”고 주장했지만, 지난 5년 동안 관련 매출은 없는 것으로 드러났다.
【광주=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책의 향기]수집품 과시한 ‘경이의 방’, 르네상스 꽃피웠다
김새론母, 딸과 김수현 관계 폭로 이유 직접 밝혔다
제주, 폐숙박업소서 시신 발견…주민등록 말소된 상태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