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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제주 추자도 해상서 조업 중 쓰러진 선원 끝내 숨져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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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14 08:15
2019년 6월 14일 08시 15분
입력
2019-06-14 08:15
2019년 6월 14일 08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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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오후 8시49분께 제주시 추자면 추자도 서쪽 약 13㎞ 해상에서 조업을 하던 목포 선적 안강망 어선 M호(22t· 승선원 7명)에서 선원 옥모(52)씨가 갑자기 의식을 잃고 쓰러졌다.
옥씨는 신고를 받고 출동한 제주지방해양경찰청 헬기에 의해 제주시내 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해경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제주=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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