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인천 ‘붉은 수돗물’ 확산…서울시, 아리수 12만병 긴급지원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4 22:37
2019년 6월 14일 22시 37분
입력
2019-06-14 22:36
2019년 6월 14일 22시 36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병물 아리수 12만병 주민 식수용으로 지원
인천 ‘붉은 수돗물’ 사태가 강화도까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서울시가 병물 아리수 12만병을 인천에 긴급지원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이달 초부터 인천시에 350㎖, 2ℓ 용량의 페트병 아리수를 주민 식수로 지원하고 있다”며 “현재까지 350㎖ 11만 병과 2ℓ 1만 병 총 12만 병을 지원한 상태”라고 말했다.
지난 2001년부터 병물 아리수를 생산한 시는 연간 600만병 가량을 생산해왔다. 수요에 맞춰 생산량을 결정하고 재난 등 긴급상황을 대비해 20만 병 가량은 상시 확보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천 수돗물 적수 발생이 장기간 지속될 경우 병물아리수 추가 지원 요청이 올 경우 상시 지원이 가능토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인천 적수 사태는 지난달 30일 오후 1시30분께 인천시 서구 검암, 백석, 당하동 지역에 붉은 수돗물이 나온다는 신고가 접수되면서 시작됐다. 이후 중구 영종도를 시작해 강화도까지 확산돼 현재 15일째 이어지고 있는 상태다.
【서울=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새론 유족, ‘김수현 열애설 자작극’ 주장 유튜버 고소
‘상품권 스캔들’ 日 이시바 지지율 26%…정권출범후 최저
서울의대 교수 4명 “정의롭지 않은 투쟁” 전공의 등 정면비판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