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사회
대구서 7살 아이가 아버지 차 몰래 운전 중 사고
뉴시스
업데이트
2019-06-18 09:13
2019년 6월 18일 09시 13분
입력
2019-06-18 09:10
2019년 6월 18일 09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아버지 차로 2㎞ 운전, 형사 미성년자로 형사처벌 없어
대구에서 초등학교 2학년 학생이 아버지 차를 2㎞ 가량 몰래 운전하다가 사고를 냈다.
18일 대구 중부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7일 오후 6시50분께 중구 동인동 3가 한 도로에서 A(7)군이 운전하던 스포티지 차량이 1차로에서 4차로로 진로변경을 하던 중 신호대기 중이던 포드 익스플로러 차량 우측 부분을 긁었다.
다행히 이 사고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다.
A군은 자신이 거주하는 동구 신천동의 한 아파트 주차장에 세워져 있던 아버지의 스포티지 차량을 몰래 끌고 나와 인근 도로 약 2㎞를 주행한 뒤 이 같은 사고를 냈다.
경찰 관계자는 “만 7세인 A군은 형사 미성년자에 해당돼 처벌받지 않는다”며 “매우 경미한 접촉사고로 다친 사람은 없다”고 말했다.
경찰은 A군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대구=뉴시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김종혁 “탄핵 인용되면 尹 딜레마… ‘자기 이해’ 택할 것”[정치를 부탁해]
檢 “대통령 윤석열” 호칭에 김용현측 “국가원수인데…” 발끈
홈플러스 “매입채무유동화 관련 채권, 전액 변제 목표로 최선”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